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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혼부부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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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올해 처음으로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 결혼·살림비용 지원 시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이번 사업은 혼인 초기에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출발을 돕기 위해 마련된 제도입니다. 생애 단 한 번만 신청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조건에 맞는 가구라면 반드시 놓치지 말고 챙겨야 할 중요한 기회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결혼 준비와 혼인 살림을 꾸리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비용을 실질적으로 지원한다는 점에서 많은 신혼부부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정된 예산과 지원가구 수로 인해 신청 시기가 지나면 혜택을 받기 어려운 만큼, 이번 시범 사업을 꼼꼼히 확인하고 빠르게 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1. 사업 개요 및 목적 사업 명칭: 신혼부부 결혼·살림비용 지원 형태: 시범사업 취지: 신혼부부의 결혼 준비 및 초기 정착 비용 부담을 경감 지원 방식: 현금 지급 지급 횟수: 생애 1회 지원 최대 금액: 100만 원 까지 지원  2. 지원 항목 (어떤 비용에 쓸 수 있나) 지원할 수 있는 항목은 결혼 준비비용 + 혼인살림 장만 비용 이야. 다만, 몇몇 항목은 제외 돼 있어.  즉, 예식 대신 장식·의상·사진 비용 쪽은 지원 대상에서 빠져 있다고 봐야 해. 3. 지원 요건 (자격 기준) 신청하려면 아래 조건들을 모두 충족해야 해.  구분 요건 비고 혼인신고 시기 2025년 7월 14일 이후 혼인 신고한 부부 개정 조례 시행일 이후 혼인신고한 경우만 해당  거주 요건 부부 중 1인 이상이 서울에 거주 신청일 이전부터 180일 이상 서울에 거주해야 하고, 지급 결정일까지 계속 거주해야 해.  소득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원 범위는 혼인 신고한 배우자 + 미성년 자녀 (200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포함  월 소득 기준 예: 2인 가구 기준 월 4,7...

2026년 공휴일 완벽가이드 (법정공휴일, 대체공휴일, 연휴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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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은 평년보다 긴 연휴가 많고, 대체공휴일 제도가 넓게 적용되는 해로 평가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휴식과 여행, 가족 모임을 계획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해이죠. 본 글에서는 2026년 법정공휴일 전체 일정과 함께, 대체공휴일 적용 규정, 그리고 연차를 효율적으로 조합해 ‘황금연휴’를 만드는 실전 팁까지 종합적으로 안내합니다. 특히 직장인과 자영업자, 학생 모두가 일정 계획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달력 기반 정보를 제공합니다. 1. 2026년 법정공휴일 일정 정리 및 특징 2026년의 법정공휴일은 총 15일 이며, 대체공휴일까지 포함하면 최대 19일 까지 쉴 수 있습니다. 휴일의 배치는 전반적으로 평일 중심이며, 신정과 설날, 어린이날, 광복절, 추석, 한글날 등 주요 공휴일이 금요일 또는 월요일과 맞물려 있어 휴가 계획을 세우기에 유리합니다. ① 2026년 주요 공휴일 요약표: 신정: 1월 1일 (목요일) 설날: 2월 16일(월) ~ 18일(수) 삼일절: 3월 1일 (일요일, 대체공휴일 3월 2일) 어린이날: 5월 5일 (화요일) 부처님오신날: 5월 21일 (목요일) 현충일: 6월 6일 (토요일, 대체공휴일 검토 대상) 광복절: 8월 15일 (금요일) 추석: 9월 25일(금) ~ 27일(일), 대체공휴일 9월 28일(월) 개천절: 10월 3일 (토요일, 대체공휴일 가능성 높음) 한글날: 10월 9일 (금요일) 크리스마스: 12월 25일 (목요일) 이처럼 2026년은 주말과 공휴일의 연계성 이 매우 높습니다. 예를 들어, 설 연휴는 월~수요일이라 목·금 연차를 내면 5일 이상 쉴 수 있습니다. 또한, 광복절과 한글날은 각각 금요일로 배치되어 자연스럽게 3일간의 연휴를 형성합니다. 특히 추석 연휴(9월 25~27일) 이후 월요일(9월 28일)에 대체공휴일이 추가되면, 목요일(9월 24일)에 연차를 쓰는 것만으로 무려 5일의 초가을 황금연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 ...

2025년 추석 연휴 서울시 문 여는 병원/약국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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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큰 걱정 거리 중 하나는 긴 연휴 중에 혹시라도 아이가 아프거나 다쳐 급히 병원이나 약국을 방문하는 것입니다. 당장 어디에 연락해야할지 무엇을 찾아봐야할지 막막할 떄가 많았는데, 미리 확인하면 마음이 좀 편할 것 같아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의료기관/ 약국 문의 1. 전화(국번없이)  - 다산 콜센터 (120)  - 보건복지콜센터(129)  - 11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 개인적으로는 119 에 문의했을 때 증상 상담과 진료가능 병원을 문자로 상세히 알려주셔서 매우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2. 홈페이지  - 응급의료정보센터( www.e-gen.or.kr ) 3. 스마트폰 앱(응급의료정보제공)  - 휴일지킴이 약국 - pharm114  - 똑닥  ▶ 추가 팁  - 평소 아이가 자주 복용하거나 잘 듣는 약이 있다면 메모하기(ex.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등)  - 새로운 의료기관에서 진료하는 경우 신분증이나 기존의 기저질환 내용을 함께 제출 추석 연휴는 가족과 함께 정을 나누고 마음을 쉬어가는 소중한 시간이기에 무엇보다 건강과 안전이 중요합니다. 혹시 갑작스럽게 몸이 불편하더라도 미리 알아둔 병원과 약국 정보를 참고하신다면 큰 어려움 없이 대처하실 수 있습니다. 긴급한 상황에서는 당황하지 마시고 가까운 응급실이나 당번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무엇보다 이번 긴 연휴는 걱정 없이 즐겁게 보내시고, 상기의 내용을 기억해 두셨다가 필요할 때 현명하게 활용하시어 무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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